한전, 밀양 송전 철탑 높이 104m 중 65m 모습 드러내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18일 밀양시 4개 면 송전탑 52기 가운데 진척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송전선로 건설공사를 재개한 지 48일째이자 철탑 조립작업 4일 만이다.
이날 오후 현재까지 진행한 공사의 철탑 높이는 65m 철탑 한 개의 조립은 20여 일이 예상된다. 이 철탑은 이달 말이나 내달 초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철탑은 지름 0.4~1m, 길이 3~6m의 강관 파이프로 조립한다. 파이프 한 개의 무게는 최고 3t에 달한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이어 한전은 공사 진행이 빠른 단장면 81번과 82번, 부북면 위양리 126번 송전탑 현장도 다음 주 중 철탑 조립을 시작할 방침이다.
한전은 조만간 2~3곳의 공사 현장을 더 늘릴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18일 한국전력공사가 시행하는 경남 밀양시 단장면 고례리 84번 송전탑 현장에서 시공사 직원들이 송전탑 104m 중 65m의 철탑 조립작업으로 상부 철탑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이날 철탑 조립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이 철탑은 이달 말께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 2013.11.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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