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시거 추도 모임에 1000여명 모여 애도…고인의 노래 합창도
지난달 27일 숨진 시거를 위해 특별히 추모예배가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비컨의 리비 장례식장측이 이날 리셉션을 열어 이른 오후부터 많은 추모객들이 몰려왔다.
어떤 추모객들은 수십 명이 함께 시거가 지은 반전 노래인 '꽃들은 다 어디에 갔나(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를 합창하기도 했으며 두 개의 큰 방이 수많은 퀼트, 사진, 수집품들로 장식되었다고 시거의 손녀 이사벨 블러섬 시거가 전했다.
시거와 지난 7월 타계한 부인 토시는 비컨에서 40년 이상을 살았고 시내 크로넌 포인트 공원에서 해마다 환경축제와 음악축제를 개최했다.
허드슨강 슬로프 클리어워터 축제와 그레이트 허드슨 리버 리바이벌이 이 축제들이다.
시거의 손녀는 올해 여름 쯤에 피트 시거 추모 음악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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