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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의 스타 앨리슨 윌리엄스 약혼 발표…NBC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 딸

등록 2014.02.27 16:54:24수정 2016.12.28 12: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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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지난 1월8일 앨리슨 윌리엄스가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피플스 초이스'상 시상식에 참석할 당시의 사진. "걸스"로 인기 스타가 된 그녀는 26일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2014.2.27

【AP/뉴시스】지난 1월8일 앨리슨 윌리엄스가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피플스 초이스'상 시상식에 참석할 당시의 사진. "걸스"로 인기 스타가 된 그녀는 26일 약혼 사실을 발표했다. 2014.2.27

【뉴욕=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대학교를 갓 졸업하고 방황하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걸스'로 일약 스타가 된 배우 앨리슨 윌리엄스가 남자 친구 리키 반 빈과 약혼했다고 그녀의 대변인 린제이 갤린이 2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25세의 윌리엄스는 NBC 뉴스 앵커 브라이언 윌리엄스의 딸이며 반 빈은 코미디 웹사이트 '칼리지 유머'의 공동 창립자이다.

 앨리슨의 약혼 소식은 '피플'지가 특종 보도했다. HBO에서 시즌3가 방영 중인 '걸스'는 예일대학을 졸업한 앨리슨 윌리엄스를 인기 스타로 만든 출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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