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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대체로 평이"…1등급 컷 어떻게?

등록 2014.06.12 19:25:42수정 2016.12.28 12: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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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2015학년도 3학년 대입수능 모의평가와 1·2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동 풍문여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시작 전 시험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한 수험생은 재학생 55만 5372명, 졸업생 7만 2822명 등 62만 8194명이며 국어와 수학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A형 또는 B형을 선택하는 수준별 시험을 실시하되 영어는 A/B형 구분없이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2014.06.12.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조현아 기자 = 1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전반적으로 쉽거나 평이한 기조로 출제되면서 상위 등급 컷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김영일교육컨설팅, 메가스터디, 이투스, 하늘교육 등 입시교육업체가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수험생들의 가채점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위 등급 컷은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대체로 비슷한 수준이거나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다.

 국어영역에서 A형의 1등급 컷은 원점수 기준 96~97점(표준점수 126~129점)으로 나타났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B형의 경우 1등급 컷이 93~96점(126~131점)으로 A형보다 원점수가 낮게 추정됐다. 전년도 수능에서 국어영역의 1등급 컷은 표준점수 기준으로 A형 128점, B형 127점을 기록했다.

 수학영역에서 1등급을 받으려면 A형은 92~96점(132~137점), B형은 95~96점(132~137점)으로 전망됐다. 수학영역이 어려웠다는 평가가 나온 전년도 수능에서의 1등급 컷은 표준점수 기준 A형 137점, B형 132점으로 나타난 바 있다.

 통합형으로 치러진 영어영역의 1등급 컷은 입시업체들 대부분 97~98점(128~131점)으로 분석했고, 이투스의 경우 100점(126점)으로 전망했다. 전년도 수능에서 영어 A, B형의 1등급 컷은 표준점수 기준 모두 129점이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이날 전국 2095개 고등학교와 282개 학원에서 6월 모의평가를 동시에 실시했다. 이번 평가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비슷하거나 쉽게 출제됐다는 분석이 많다.

 국어영역은 A형이 쉬웠으나 B형이 다소 어렵게 출제됐고, 수학영역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서는 쉽게 출제됐다고 입시업체들은 설명했다. 영어영역의 경우 전년도 수능 A형보다는 어려웠지만 B형보다는 쉽게 출제된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이투스와 메가스터디, 진학사 등에서는 이번 모의평가에 대한 채점 서비스와 함께 실시간 등급컷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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