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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비, 아이라이크클릭 홈페이지 새 단장

등록 2014.06.18 10:43:23수정 2016.12.28 1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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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홈페이지 개편. 2014.06.18. (사진=인터랙티비 제공)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 기업인 인터랙티비(대표 문성운)는 제휴마케팅 광고 플랫폼인 아이라이크클릭 홈페이지(www.ilikeclick.com)를 개편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라이크클릭은 제휴마케팅 플랫폼으로 국내 최정상의 온라인 광고 서비스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초보자들도 제휴마케팅 서비스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서비스 소개 동영상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개발 언어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웹페이지 퍼포먼스와 보안을 강화했다.

국내 제휴마케팅 산업 초기에는 상품판매에 따라 광고비가 지급되는 CPS(Cost Per Sale) 방식으로 진행됐고, 광고주와 매체의 영문 개념이 머천트(Merchant·상점), 어필리에이트(Affiliate·제휴사)로 자연스럽게 정착됐다.

하지만 현재는 CPS외에 CPA, CPC 등 다양한 방식의 제휴마케팅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중심에서 보험, 신용카드, 게임, 모바일 서비스 등을 취급하는 다양한 성격의 광고주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라이크클릭은 보다 범용적인 광고주와 매체 개념인 어드버타이저(Advertiser·광고주), 퍼블리셔(Publisher·매체)라는 개념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휴마케팅에 도입했다.

이 개념은 세계 1, 2위 제휴마케팅 업체인 커미션정션(Commission Junction), 링크쉐어(Linkshare)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개념이다.

다양한 광고주와 매체를 온전히 아우르는 영문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이전에 있었던 광고주·매체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외의 다른 다양한 광고주들이 제휴마케팅에 접근하기 쉽도록 했다.

인터랙티비 서강혁 제휴마케팅 그룹장은 “아이라이크클릭은 국내 업계 1위의 제휴마케팅 플랫폼으로, 그 무게에 맞게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하여 오는 7월 초까지 개편 내용을 포스팅만 해도 2000원이 100% 지급되며, 우수 포스팅에는 휴가비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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