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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천아시안게임 명단 엔트리 제출…14개 종목에 선수 150명

등록 2014.08.14 17:55:59수정 2016.12.28 13: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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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명단 엔트리를 제출했다.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북한이 지난 13일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인천아시안게임 명단 엔트리를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손광호 북한 NOC(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명의로 OCA에 제출한 서한에 첨부된 명단 엔트리는 축구(남·여)·수영·양궁·육상·복싱·유도·체조·사격·탁구·역도·레슬링·공수도·카누·조정 등 인원 엔트리와 동일한 14개 종목에 선수 150명(남 70·여 80) 규모이다.

 특히 체조의 리세광은 개인전과 단체전에 모두 출전해 한국의 양학선과 대결한다.

 한국·중국과 치열한 3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여자 탁구에는 리명순·리미경·김송이·김정·김혜성 등 5명이 출전한다.

 또 남자 역도는 56㎏와 62㎏급이 강세이고, 남자 축구는 스위스 FC바젤에서 뛰고 있는 박광룡을 주축으로 20명이, 여자 축구는 라은심과 김은주 등 18명이 출전한다.

 조직위 관계자는 "북한은 전통적인 강세 종목 중심으로 엔트리를 제출한 것으로 보인다"며 "45개 OCA 회원국의 명단 엔트리 접수·심사가 완료되면 OCA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수단을 확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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