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 명물 ‘옐로캡’ 한국관광 홍보 눈길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 간 옐로캡 200대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Imagine your Korea’를 탑재하고 타임스스퀘어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한 한국 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다. 2014.12.02.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한국관광공사, 옐로캡 200대에 ‘Imagine your Korea’ 탑재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당신의 한국을 상상하세요(‘Imagine your Korea)’

 뉴욕의 명물 옐로캡이 한국 관광을 홍보하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 간 옐로캡 200대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Imagine your Korea’를 탑재하고 타임스스퀘어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한 한국 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다. 2014.12.02.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자유의 여신상 등 뉴욕의 상징물이 여럿 있지만 노란색 택시 옐로 캡은 뉴요커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가장 친숙한 아이콘으로 통한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간 옐로캡에 한국 관광 광고물을 탑재키로 한 것. 택시탑(Taxi Top) 광고 형태로, 한국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인 ‘Imagine your Korea’가 실린 옐로캡 200대가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월스트리트, 브로드웨이, 5번가, 센트럴파크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 간 옐로캡 200대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Imagine your Korea’를 탑재하고 타임스스퀘어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한 한국 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다. 2014.12.02.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효과적이고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한 것으로, 한국의 관광 자원을 수요자인 관광객이 직접 상상하고 발견, 체험하도록 하자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맨해튼의 움직이는 랜드마크인 옐로캡들이 시내 곳곳을 누빔에 따라 수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노출되는 광고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유세준)가 성탄 분위기 물씬한 뉴욕의 거리에서 옐로캡을 활용한 독특한 홍보전에 들어갔다. 12월부터 2개월 간 옐로캡 200대에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 ‘Imagine your Korea’를 탑재하고 타임스스퀘어 등 맨해튼 구석구석을 누비게 된다. ‘Imagine your Korea’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7월 전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안한 한국 관광 홍보 신규 브랜드다. 2014.12.02.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관광공사 유세준 뉴욕지사장은 “이번 옐로캡 광고를 통해 뉴요커와 뉴욕을 찾는 세계인들에게 한국관광의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미주지역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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