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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서대문구 일대 30분간 정전

등록 2015.10.27 19:13:47수정 2016.12.28 15: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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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27일 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분께 마포구에 위치한 신촌 변전소 내부 장치가 고장이 나 30분 가량 정전이 됐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신촌 변전소 내부 가스 절연 개폐장치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고장난 장치는 모두 복구됐다"고 말했다.

 서대문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번 정전으로 탑승한 엘리베이터가 멈췄다는 등 주민들의 신고 접수가 잇따랐다.

 한전 측은 정확한 정전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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