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성형외과 “새해 맞아 방문객 부쩍 증가”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비오성형외과는 새해를 맞아 얼굴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방문하는 고객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홍성표, 조인창, 신용호, 박동만 원장 총 4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비오성형외과는 다년간의 연구와 노력으로 쌓은 각자의 노하우로 세심하게 고객들에게 맞는 수술 방법을 제안해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한다.

 비오성형외과는 환자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아름다움을 찾아준다. 홍성표, 조인창, 신용호 원장 3인은 눈 성형 센터, 박동만 원장은 안티에이징 센터를 담당한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종류의 성형수술과 시술이 등장했다. 가장 대중적인 성형으로 소개되는 눈 성형은 종류가 10가지에 달한다.

 비오성형외과 눈 성형 센터는 쌍꺼풀, 트임, 안검하수, 쌍꺼풀 풀기, 재수술 등이 가능하다. 잘못된 쌍꺼풀 수술로 기능적인 부작용이 생겼거나 부자연스러운 눈 모양이 만들어진 경우를 개선하기 위한 수술 방법들도 마련돼 있다. 

 안티에이징 센터는 일반적으로 보형물 이용 또는 절개법으로 이목구비를 개선하는 성형수술과 달리,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피부 노화 현상인 얼굴의 다양한 주름을 개선하는데 집중한다.

 주름성형술은 많은 중장년층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얼굴 전체의 주름을 펴주는 안면거상술이 인기다. 깊은 주름, 표정 주름, 전체적인 얼굴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이며, 시술 후 바로 귀가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 외에 보톡스, 필러, 레스틸렌 등으로 잔주름을 개선하고 있다. 

 비오성형외과 4인 원장들은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외모를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성형외과에서 피해를 보는 이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전문의 의료진들이 있는 곳에서 꼼꼼한 진단과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성형 수술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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