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항공 '여성 조종사와 승무원' 세계일주 세계 기록

【서울=뉴시스】에어 인디아 여성 승무원들이 지난달 27일 세계 일주 기록 비행 중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인도 항공사인 에어 인디아에서 여성 조종사와 여성 승무원으로만 구성된 팀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전 세계를 여행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017.03.10 (사진 출처: CNN 인터넷판)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는 이들이 지난달 27일 인도 뉴델리를 출발해 태평양을 횡단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했다. 이어 샌프란시스코를 이륙해 대서양을 건넌 뒤 지난 3일 뉴델리로 돌아왔다.
이 세계 일주 비행에 조종사, 기내 승무원은 물론이고 공항발권 직원, 지상 정비, 공항 관제사까지 모두 여성이었다.
트러스트 오브 인디아는 에어 인디아가 이번 비행을 기네스북에 세계 최초 여성팀 세계 일주 신기록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에어 인디아는 지난 3일 비행기가 뉴델리에 도착하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에어 인디아가 모두 여성으로 구성된 팀이 세계 일주를 하는 역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리와 재킷을 착용한 에어 인디아 기내 승무원들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웃는 얼굴로 단체 인증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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