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장관, 밀양 화재현장 급파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오전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 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경남 밀양의 세종병원 본관 1층 응급실 화재 발생 사고를 보고 받고 9시께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으로 이동했다.
김 장관은 이날 사고현장을 구조지휘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뒤 대책 마련을 지시할 예정이다.
한편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47분 현재까지 세종병원 응급실 화재로 사망8명, 중상 11명, 경상 33명 등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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