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올여름에는 '파워업'···지난해 '빨간맛' 이어

타이틀곡은 '파워 업'이다. 통통 튀는 8비트 게임음악을 기반으로 귀여운 후크가 중독성을 안기는 팝 댄스곡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가사에는 신나게 놀고 에너지를 얻으면 일도 신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면서 "여름휴가를 떠나는 순간의 설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앨범은 '파워 업'을 포함한 신곡 6곡과 보너스 트랙까지 총 7트랙으로 구성됐다.
레드벨벳은 작년 여름 '빨간 맛'으로 각급 음악 차트를 휩쓸며 '2017 서머퀸'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4월 초 평양에서 열린 우리예술단의 공연에 참가해 '빨간맛'을 불러 주목 받았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