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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완 "전직 대통령 국민무시 도 넘어…이명박 법정 나와야"

등록 2018.10.05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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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장병완 원내대표가 조배숙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18.10.04.since1999@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평화당 의원총회에서 장병완 원내대표가 조배숙 의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5일 "전직 대통령들의 국민 무시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국회의원·상임고문 연석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오늘 있을 선고 공판에 불출석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대표는 "전두환 전 대통령도 광주 재판을 거부하고 있고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면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대통령 당사자들이 법의 심판을 우롱하며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조차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본인이 권좌에 앉아있을 때 법 핑계로 억압·탄압했던 장본인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은 역사 앞에 두 번 죄를 짓는 것"이라면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잘못된 권력자에 대한 법적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직 대통령들은 한때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반성하고 참회하는 자세로 법정에 나와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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