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개 시·군 호우주의보 해제…"강풍·풍랑 주의"(종합)
흑산도·홍도 경보 등 전남 16개 시·군 강풍특보
서·남해 일부해역 풍랑특보…"시설물 안전 주의"
광주기상청은 9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무안·함평·영광·신안(흑산도 제외) 등 전남 4개 시·군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신안군 흑산도·홍도에 내려진 강풍경보는 유지되고 있다.
목포·순천·광양·여수·무안·장흥·진도·영광·함평·영암·완도·해남·강진·보성·고흥·신안(흑산면 제외) 등 전남 16개 시·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서·남해안에 최대 풍속 초속 10~16m로 강풍이 불면서 풍랑특보가 잇따라 발령됐다.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져 있다. 남해와 서해 일부 해역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오후 10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신안 가거도 52㎜, 함평 월야 51㎜, 무안 47㎜, 장성 46.5㎜, 담양 40㎜, 영광 36㎜, 광주 32.8㎜ 등을 기록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오는 10일 오전까지 5~1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구름대가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파도가 2~5m로 높게 일겠다.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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