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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설서 '일본해' 발언…외교부 "동해 병기돼야" 재확인

등록 2019.05.28 18: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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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표기 우리 입장 일관되고 명확해"

 【요코스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8일 메모리얼 데이 행사 참석차 일본 요코스카의 미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 와스프호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2019.05.28.

【요코스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8일 메모리얼 데이 행사 참석차 일본 요코스카의 미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강습상륙함 와스프호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 2019.05.28.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일본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일 미군기지 연설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현했다는 보도에 대해 외교부는 "동해가 병기돼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동해 표기에 대한 저희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다만 '동해 병기'에 대한 미국의 입장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확인해서 말씀드릴 사안이 있으면 그렇게 하겠다"고만 답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요코스카에 있는 미 해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하면서 동해(East Sea)를 가리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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