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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올 1분기 유엔직원의 성추행과 폭행 신고 37건 "

등록 2019.05.31 09: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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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유지군과 민간파견원 합쳐서..

비 유엔 직원 관련사건도 33건

【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5월 24일 유엔국제평화유지군의 날에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 추모식를 위한 화환을 바치고 있다. 그러나 유엔은 해마다 유엔파견군과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및 성폭행 고발 건수를 발표하며 구테흐스 총장의 '성범죄와의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 유엔본부= 신화/뉴시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이 5월 24일 유엔국제평화유지군의 날에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견되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 추모식를 위한 화환을 바치고 있다.  그러나 유엔은 해마다 유엔파견군과 직원들에 대한 성추행 및 성폭행 고발 건수를 발표하며 구테흐스 총장의 '성범죄와의 전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유엔본부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유엔은 올해 1분기 동안에 유엔직원들이 저질렀다는 성적 착취 및 성폭력에 대한 신고가  37건이 들어왔다고 30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실 부대변인이 밝혔다.

파르한 하크 부대변인은 "올해 1분기에 유엔에 접수된 37건의 유엔직원 성범죄 혐의는 유엔평화유지군 파견 병력과 민간인 파견 직원,  각종 산하기구와 기금, 프로그램 운영 직원 등이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다"고  정례 기자브리핑에서 말했다.

37건의 신고 건의 피해자들은 모두 49명이다.  여성 28명 미성년 소녀 11명,  소년 1명 , 나이를 알 수 없는 여성 7명 ,  나이 미상의 어른 1명과 아이 1명 등이라고 하크 대변인은 밝혔다.

"이 외에도 유엔 산하 직원의 임시 대행으로 일하는 비 유엔직원에 관한 고발도 33건이 들어왔다.   여기에는 피해자가 37명,  가해 용의자가 38명 관련되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서 하크 대변인은 "성적 착취나 성폭행과 싸워나가자는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우리 유엔은 앞으로도 성적 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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