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선거 3파전 확정
김용국·노창섭·조형래 씨 후보 등록
지역위원장 9곳 중 2곳 2명씩 '경합'

【창원=뉴시스】 오는 7월 8~12일 실시하는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선거 후보로 등록한 김용국(왼쪽부터) 도당 부위원장, 노창섭 창원시의원, 조형래 도당 정책위원장.2019.06.21.(사진=정의당 경남도당 제공) [email protected]
또 5명을 선출하는 도당 부위원장에는 천은미·강동현·박종철·배주임·정시용 씨 등 5명이 등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도내 9개 지역위원회(한화직장위원회 포함) 위원장 선거에는 ▲거제지역 김용운 ▲김해지역 배주임 ▲사천지역 구자병 ▲양산지역 권현우 ▲진주지역 이영실·김용국 ▲창원지역 여영국 ▲마산지역 김기석·천은미 ▲남해하동지역 권창훈 ▲한화직장위원회 이상묵 씨가 각각 등록했다.
이로써 7개 지역위원장 후보는 당선이 확정됐고, 진주지역과 마산지역은 각각 2명이 입후보해 경합한다.
3명을 뽑는 전국위원 선거에는 박성찬·하대용·조정제·이소정·이성훈 씨 등 5명이 등록해 득표전을 펼치게 됐다.
한편, 이번 정의당 경남도당 2019년 전국동시당직선거 결과는 오는 7월 8일부터 12일까지 당원들의 인터넷투표와 현장투표를 거쳐 발표될 예정이다.
투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를 놓고 7월 15~20일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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