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트럼프 30일 오전 11시 정상회담…오후 1시 공동기자회견
文정부 8번째 한미회담…워싱턴 회동 이후 80일만
한미 정상, 北 비핵화 위한 공조 방안 논의할 듯
29일 오후엔 친교 만찬…30일 DMZ 방문 가능성

【워싱턴(미국)=뉴시스】박진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19.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안호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후 취임 후 두번째로 한국을 방문한다. 지난 2017년 11월에 이어 19개월 만의 방한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0일 오전 11시 청와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고 확대회담 겸 업무오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에는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4월 워싱턴 회담 이후 80일 만으로 문재인 정부 들어 8번째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공조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오후 7시40분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과 사전 환담을 나누고 7시50분부터 두 정상이 친교 만찬을 함께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방한 기간 동안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DMZ를 방문하게 된다면 정상회담이 끝나는 30일 오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청와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 함께 DMZ를 방문하게 되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는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대신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 보좌관은 방한 기간 동안 회의 참석 등 자신의 개인 일정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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