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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랫동안 계획한 DMZ 방문…문 대통령과 만남 잘 진행"트윗

등록 2019.06.30 0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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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부대를 방문해 이야기 나눌 것"

29일 기자회견서는 "북으로부터 연락 받았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2019.06.29.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친교 만찬을 하고 있다. 2019.06.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한국을 찾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비무장지대(DMZ) 방문 계획을 다시 확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나는 지금 한국에 있다"며 "오늘 우리 부대를 방문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오랫동안 계획한) DMZ에 간다"고 말했다.

또 전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진행된 만찬장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건배를 하며 "새로운 무역 합의에 대한 건배사(toasted)를 했다. 새로운 무역 합의는 이전의 내용보다 훨씬 더 좋다"고 했다. 이어 "문 대통령과의 만남은 매우 잘 진행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29일 트윗으로 방한 중 DMZ를 방문할 계획을 밝히며 "그곳에 있는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악수하고 인사(say Hello)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미·중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연 기자회견에서 'DMZ에서 김 위원장을 만난다면 DMZ에서 북한 국경을 밟을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다. 나는 매우 편안하게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 문제 없을 것이다"고 답했다.

또 '북측에서 연락을 받았냐'는 물음에는 "그렇다.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내일 남·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우리가 지금 작업에 착수했으니 지켜보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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