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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서울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협약 체결

등록 2020.02.14 10: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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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생산품 판매활성화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서울 135개 시설에 메이크샵 쇼핑몰 및 SNS 마이소호 구축 추진

코리아센터, 서울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협약 체결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와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기관은 ▲장애인 생산품 판매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 ▲서울시 135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대한 메이크샵 온라인쇼핑몰 및 SNS마켓 마이소호 온라인쇼핑몰 보급 및 교육 ▲기타 서울시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 등 다각도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분야별 전문성을 기반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복지사회를 앞당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코리아센터는 장애인생산품 판매 촉진을 위한 행사, 홍보, 생산품 구매와 온라인 쇼핑몰 구축 등을 지원한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장애인관련 정책 정보 제공 및 사업 개발, 행정적 지원, 사업 홍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코리아센터의 임성진 부대표는 "앞으로도 코리아센터는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매출 증대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쇼핑몰 플랫폼은 온라인판로 개척에 선봉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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