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18~29세 청년층의 코로나19 감염 급증 -보건부
청년층 누적확진자 19만 515명 최근 2주간 5609명
"바이러스 전파자면서 노인층과 동거" 우려
페루의 확진자 100만명 돌파 ..사망 36000여명
![[비야쿠리=AP/뉴시스]2일(현지시간) 페루 이카주 비야쿠리에서 농장 노동자들이 남·북미를 잇는 팬아메리칸 하이웨이를 막고 시위하는 가운데 시위대가 시위대 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과 의료 혜택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2020.12.03.](https://img1.newsis.com/2020/12/03/NISI20201203_0016947479_web.jpg?rnd=20201203112408)
[비야쿠리=AP/뉴시스]2일(현지시간) 페루 이카주 비야쿠리에서 농장 노동자들이 남·북미를 잇는 팬아메리칸 하이웨이를 막고 시위하는 가운데 시위대가 시위대 대표의 연설을 듣고 있다. 이들은 임금 인상과 의료 혜택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2020.12.03.
페루 국내에서 지난 2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년층은 5609명에 달한다. 이 때문에 페루 보건당국은 이들을 통한 제2차 코로나19 팬데믹( 대대적인 유행)이 닥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보건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 청년층의 감염 증가는 이들이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의 전파자이며 바이러스의 운송수단이라는 점에서, 특히 노인들과 한 가족으로 살고 있다는 점에서 정말 두려운 문제이다"라고 밝혀져 있다.
페루 정부는 이에 따라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실내 모임이나 레스토랑 출입을 삼가해 달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각종 시위와 군중 집회에 참가하는 청년들이 많아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페루는 코로나19의 1차 대유행기 이후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 이상이 되었고 그 가운데 3만6000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