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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반려동물 비만주의보, 다이어트 필수템 주목

등록 2021.01.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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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반려동물 비만주의보, 다이어트 필수템 주목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반려견도 겨울철 실외활동이 줄면서 살이 찌기 쉽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료나 간식을 주는 빈도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견 체중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비만 시 디스크, 관절과 심혈 질환, 수명 단축 등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 비만은 체중과 체형, 행동으로 진단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측정한 몸무게가 평균 20%를 초과하는 경우 비만을 의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비만으로 인한 질병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반려동물 발달 상태, 과체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힐월드 '펫라인'을 이용하면 반려동물 몸무게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

사람용 체중계는 몸무게 5㎏부터 200㎏까지 측정이 가능하지만 오차 범위가 큰 편이다. 유아용 체중계는 신체에 맞춰 디자인해 반려동물이 편안하게 무게를 측정하기 어렵다. 반면 펫라인은 반려동물이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직한 디자인과 무게 측정 센서가 장착 돼 반려동물 몸무게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100g부터 최대 25㎏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슬립모드'도 탑재 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저전력 상태로 바뀐다.

강아지 운동량을 늘리고 싶다면 '펫링'을 추천한다. 실내운동을 통해 비만 해소뿐만 아니라 재활까지 돕는다. 저소음 휠베이스를 적용해 거의 소음이 느껴지지 않는다. 진동방지 탄성재와 고급 베어링을 사용했다. 휠 사이에 손이 끼이지 않는 구조와 15도 각도로 기울여도 넘어지지 않는 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레이저 모듈을 장착해 자연스럽게 운동에 집중할 수 있고 재미도 높였다.

국내 처음으로 개발한 이탈방지용 펜스는 강아지 전용모델에 장착 돼 운동 중 이탈을 방지한다. IT 디바이스인 상태 표시창에는 강아지 체중별 칼로리 소비량과 운동거리, 운동 속도 등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강아지 나이별, 증상별에 따라 운동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다.

운동 후 다이어트 사료로 식단 조절도 해야 한다. '퓨리나 원 체중건강 맞춤식'은 고단백 저지방 맞춤 식단이다. 순살 칠면조를 제1원료로 함유, 심장과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고 소화, 흡수력이 뛰어나다. 자체 개발한 '슬러리 공법'으로 제조하며, 과학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한다. 원재료 맛을 살리면서 고단백질 영양을 그대로 담아 맛있는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퓨리나 원은 1984년부터 생애주기 관리를 통해 반려동물 수명 연장 연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오랜 시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등 투자를 끊임없이 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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