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2025년까지 전기차 15종 출시"
2021년 상하이 국제모터쇼서 발표
'도요타 bZ4X'의 콘셉트카도 선보여
![[서울=뉴시스]도요타자동차가 19일 공개한 '도요타 bZ4X' 콘셉트카의 모습.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쳐) 2021.04.19.](https://img1.newsis.com/2021/04/19/NISI20210419_0000729600_web.jpg?rnd=20210419153926)
[서울=뉴시스]도요타자동차가 19일 공개한 '도요타 bZ4X' 콘셉트카의 모습. (사진출처: NHK 홈페이지 캡쳐) 2021.04.19.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기업 도요타자동차는 19일 2025년까지 15개 종류의 전기자동차(EV)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도요타차는 이날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에서 2025년까지 신차 9개종을 포함해 15개 종류의 EV 모델 판매 계획을 발표했다.
도요타는 15개 차종 가운데 7개는 새 순수전기차 시리즈 '도요타 bZ'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는 이날 '도요타 bZ'의 첫번째 모델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형태의 전기차 '도요타 bZ4X' 콘셉트카도 공개했다. '도요타 bZ4X'는 스바루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생산을 예정하고 있으며 내년 중반까지 세계 판매를 순차적으로 개시한다는 계획이다.
도요타차는 EV분야에서 자회사인 다이하쓰 공업 뿐 아니라 자본을 제휴하고 있는 스바루와 스즈키, 배터리 개발에서 협력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업체인 비야디(BYD) 등 4개사와 공동으로 차체와 배터리를 개발해, SUV에서부터 경차 등 다양한 EV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 국내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중국 등 EV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도요타는 2030년 EV와 연료전지자동차(FCV)의 총 판매량을 약 100만대로 늘릴 계획이지만, 지난 한 해 EV의 세계 판매 대수는 약 3300대로, 글로벌 리더에 비해 크게 뒤쳐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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