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파병 한빛부대원 확진…휴가 차 입국했다 양성
한빛부대 현지 부대원 등 50여명 검사 예정
![[서울=뉴시스]합참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활동 모습을 12일 공개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이 부대 마스코트인 흰소의 기운을 모아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1.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2/10/NISI20210210_0017143266_web.jpg?rnd=20210212060000)
[서울=뉴시스]합참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의 활동 모습을 12일 공개했다.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 장병들이 부대 마스코트인 흰소의 기운을 모아 국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합참 제공) 2021.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청원휴가 차 귀국한 남수단 한빛부대 간부 1명이 입국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이 간부는 남수단에서 출국하기 전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간부와 접촉했던 한빛부대 현지 부대원 등 50여명이 추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 경기 파주시 육군부대 병사 1명은 경기 고양시로 휴가를 다녀온 뒤 부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전날 33명이 집단 감염된 해군 상륙함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군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환자 3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72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753명, 완치자는 6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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