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이선희와 J에게 열창했던 북한 김옥주 '인민배우' 칭호 받아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이선희(오른쪽)와 북측 김옥주(오른쪽 두번째) 등 남북 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2018.04.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가표창을 수여받은 중요 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국가표창 수여식은 지난 11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리일환 당 중앙위 비서, 고길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승정규 문화상, 중요예술단체 창작가, 예술인 등이 참가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정령은 리 비서가 전달했다.
김옥주 국무위원회연주단 성악배우에게는 인민배우 칭호가 수여됐다. 북한에서 인민배우 칭호를 수여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김옥주 성악배우는 지난 2018년 4월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가수 이선희와 함께 'J에게'를 불렀다.
리명일 국무위원연주단 단장 겸 지휘자 등 2명은 1급, 박성남 공훈국가합창단 작곡가 등 10명은 2급 국가훈장을 각각 받았다. 3급 국가훈장도 3명에게 주어졌다.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이선희(오른쪽)가 북측 김옥주와 열창하고 있다. 2018.04.03. [email protected]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레드벨벳이 북측 김옥주(왼쪽) 등 가수들과 열창하고 있다. 2018.04.03. [email protected]

【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북측 김옥주(가운데) 등 가수들이 열창하고 있다. 2018.04.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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