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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美실리콘밸리서 ICT 수출·투자유치 지원

등록 2021.11.0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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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K-글로벌(Global)@실리콘밸리 2021.(사진=코트라 제공) 2021.1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K-글로벌(Global)@실리콘밸리 2021.(사진=코트라 제공) 2021.1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코트라(KOTRA)가 미국 실리콘밸리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수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코트라는 오는 9일(한국시간)부터 사흘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K-글로벌(Global)@실리콘밸리 2021'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 ICT 기업의 미국 수출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10회째 열리는 행사다.

행사 슬로건은 '디지털 전환, 현실이 된 미래의 출발점(Go Digital, Better Tomorrow)'이다. 코로나19 이후 원격·비대면 방식이 '뉴노멀'로 안착하고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대체하면서 생산·소비의 디지털화를 촉진하는 상황 등을 반영해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ICT 혁신 포럼 ▲온라인 상담회 ▲국내·외 스타트업의 피칭대회가 열린다.

ICT 혁신포럼은 9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SK텔레콤과 미국 컴퓨터 제조사 IBM, 클라우드 기업 AWS,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등 한·미 양국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의 혁신 담당자가 연사로 참여해 기업별 디지털 전환 사례 및 팬데믹 이후 IT산업의 전망에 대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이어 패널토의에는 캔도우 벤처, 퀵소, 미띵스, 우르살레오, 핀스크린 등 양국 스타트업 CEO가 나서 디지털 미래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온라인 상담회에는 미국 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39개사가 참가한다.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등 이른바 D.N.A. 분야 제품·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상담회에 참가하는 국내 ICT 기업은 IBM, AWS, 신용카드사 비자(Visa), 전기차기업 테슬라 등과 1대 1 온라인 상담을 진행한다. 수출상담회는 양국 시차를 고려해 10월부터 이달 11일까지 상시상담으로 진행된다.

오는 10∼11일 열리는 스타트업 피칭대회에는 미국 진출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국내 16개사의 경진대회인 'K-피치(Pitch)'와 8개국 11개팀의 창업기업이 경쟁하는 'I-피치' 등 두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미국 벤처캐피탈 투자심사역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앞에서 사업모델과 성장전략을 발표하며 심사 결과는 미국 현지 온라인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K-글로벌@실리콘밸리는 한·미 양국의 대표적인 ICT 기술·투자협력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의 미래를 전망하고, 양국의 ICT 수출·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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