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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사업 진출…'위니디' 운영

등록 2021.11.16 17: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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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 (이미지=KPR 제공) 2021.11.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KPR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위니디'. (이미지=KPR 제공) 2021.1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은 16일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서로의 서포터, 위니디(weenidy)'를 공식 운영한다.

위니디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구분 없이 서로가 서로의 크리에이티브 서포터가 되어 상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취지다.

엄선된 작가, 기획자, 크리에이터들로 구성된 플랫폼이다.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고품질의 디자인 리소스를 제작·판매한다.

위니디는 현재 3가지 카테고리(템플릿, 목업, 그래픽)에 해당하는 리소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24년까지 사진, UI(사용자 인터페이스), 3D 등 카테고리를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김주호 KPR 사장은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크리에이팅 분야에서 공유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재택근무, 원격교육, 전자상거래 등 기업들의 디지털 툴 활용도 급증하는 추세"라며 "디지털 기반의 디자인 리소스 플랫폼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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