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아일랜드가수 시네이드 오코너의 17세 아들 시신으로 발견

등록 2022.01.09 08:39: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실종신고후 해안도시 브레이에서 발견돼

[부다페스트(헝가리)= AP/뉴시스]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아크파리움클럽 무대에서 공연하는 시네이드 오코너. 그의 17세 아들은 오코너가 실종신고를 한 뒤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부다페스트(헝가리)= AP/뉴시스] 201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아크파리움클럽 무대에서 공연하는 시네이드 오코너.  그의 17세 아들은 오코너가 실종신고를 한 뒤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해안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런던=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일랜드의 싱어송라이터 시네이드 오코너(55)의 17세 아들 셰인이 모친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 뒤인 7일(현지시간)  아일랜드의 해안 휴양지 브레이에서 발견되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셰인의 시신이 더블린에서 20km거리에 있는 브레이 시에서 발견돼 실종사건 수사를 종결했다고 발표했다.

 오코너는 트위터에 아들을 향한 사랑과 슬픔의 말을 남겼다. "내 인상의 빛이었던 그 애가 오늘 지상에서의 분투를 마치고 주님 곁으로 갔다.  이제 평화와 안식을 취하고 다른 누구도 그 애의 전례를 따르지 않았으면 한다"며 아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아들이 사라진 뒤 오코너는 소셜미디어에 아들을 향해 제발 자해를 하지 말라고 호소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아들 셰인은 벌써 두 번이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가 입원한 전력이 있다.

셰인은 오코너의 네 자녀 가운데 한 명이며 아버지는 아일랜드의 음악인 도날 러니이다.

오코너는 1990년 프린스의 노래 " 낫싱 컴페어스 투 유"(Nothing Compares 2 U)를 불러 유명해졌다.  그는 아일랜드의 폭력적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자기 자신도 정신 질환과 싸운 사실을 솔직히 드러내며 살아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