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부평구 자동차 정비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등록 2022.02.01 15:20:05수정 2022.02.01 17:33: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후 1시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2022.02.01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후 1시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2022.02.01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설날 인천 한 자동자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6분께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자동차 공업사 2층에서 발생했으며, 공업사 관계자 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78명과 펌프차 등 장비 29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2시3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진화 당시 불법 주정 차량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피해 규모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후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화재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02.01. ruby@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오후 인천 부평구 갈산동의 한 자동차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화전 주변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 때문에 화재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02.01.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