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동 만날공원에 인공암벽장 조성한다
국제대회 규모 실내·외 인공암벽장 2동 조성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공원에 조성 중인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4/13/NISI20220413_0000973337_web.jpg?rnd=20220413095536)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만날공원에 조성 중인 만날공원 인공암벽장 조감도.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4.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사업비 32억원이 투입되는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은 오는 9월 완공 예정으로, 국제 경기가 가능한 실내·외 인공암벽장 2개, 연면적 531.15㎡ 규모로 조성한다.
실외 암벽장에는 높이 16m 스피드월과 리드월 경기장, 높이 5m 볼더링 경기장이 만들어지고, 실내에는 높이 12m 리드월과 높이 4m 볼더링장을 설치한다.
창원시 관계자는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은 클라이밍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시설"이라며 "창원 최초로 설치되는 인공암벽장인만큼 대회를 준비하는 전문 클라이밍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활용한 시민들의 체험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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