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소주 또 나왔다"…CU, '김보성 의리남 소주' 출시

김보성 의리남 소주(사진=CU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CU가 '김보성 의리남 소주'와 '토끼 소주 블랙·화이트'를 각각 출시한다.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해 형후 전국 판매를 검토한다.
CU에서 단독 판매하는 김보성 의리남 소주는 영화배우 김보성을 모델로 내세웠다.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는 16.5도, 가격은 4500원이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해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제조하는 감압 증류 방식으로 만들었다. 고온을 사용하는 상압 증류 방식보다 이취가 적고 은은한 곡물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올 초 업계 최초로 포켓CU에서 모바일 예약구매로 판매했던 토끼 소주도 오프라인 점포로 구매 접점을 넓힌다. 토끼 소주 블랙(40도)과 화이트(23도) 2종이며 가격은 각각 3만6000원, 2만4000원이다.
토끼 소주는 전통주를 연구하던 미국인 브랜 힐이 제조한 한국식 소주로 뉴욕 한식당에서 큰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도 팬 층을 형성했다. 2020년부터 충북 충주 소재 양조장에서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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