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전략본부장으로 "신사업 추진"
갤러리아 3개 본부 체제로 조직 개편…신사업전략실, 기획·인사와 전략본부로 통합
김동선 전략본부장, 사업 영역 확장 위한 프리미엄 신규 콘텐츠 발굴 역할

신규 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이 기획·인사 등과의 유기적인 체제 필요성으로 전략 본부로 통합됐다는 게 이번 조직 개편의 특징이다.
이에 김동선 신사업전략실장은 기존 신사업전략실과 함께 기획과 인사 등의 업무를 통합한 전략본부장을 맡는다.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사업 추진 및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의 기존 업무와 더불어 갤러리아 경영 전반에 참여해 조직 내에서 보다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갤러리아 김동선 전략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전략실장 전무를 겸임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외관.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https://img1.newsis.com/2020/04/09/NISI20200409_0000509653_web.jpg?rnd=20200409142802)
[서울=뉴시스]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외관.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한편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임원 호칭을 종전 전무, 상무 등의 직위 방식이 아닌 본부장, 실장, 부문장 등 수행 직책(포지션 중심)으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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