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초대 헌법재판관들이 들려주는 이야기…'헌법재판소 구술총서' 발간

등록 2023.09.05 14:14:39수정 2023.09.05 15:14: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헌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서울=뉴시스] 헌법재판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초대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의 헌법재판소 설립 당시 이야기를 담은 '헌법재판소 구술총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헌법재판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초대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의 헌법재판소 설립 당시 이야기를 담은 '헌법재판소 구술총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헌법재판소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초대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의 헌법재판소 설립 당시 이야기를 담은 '헌법재판소 구술총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총 2권으로 발간된 구술총서는 고(故)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장에 대한 당시 재판관들의 기억과 김진우·한병채·이시윤·최광률·김양균·김문희·황도연 재판관 및 변정일 사무처장 등의 구술기록을 담고 있다.

헌재는 "구술총서는 국민들이 헌법재판의 역사 및 판례를 연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헌재 구술총서는 헌법재판소 홈페이지 판례·통계·법령→발간자료→기타발간자료→헌법재판소 단행본에서 PDF파일로 내려받아 볼 수 있다.

향후에도 헌재는 구술총서 발간 사업을 계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