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테마버스 달린다 '그리니 크리니'
세계관악컨퍼런스 등 각종 축제 홍보에 활용

[광주(경기)=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지역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시캐릭터 '그리니 크리니'가 래핑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래핑된 버스에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퇴촌 토마토 축제’, ‘왕실 도자기 축제’와 내년에 열리는 ‘2024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는 물론,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과 관련된 이미지로 꾸며졌다.
시는 이번 홍보 랩핑을 통해 광주의 매력을 알리고 자연스럽게 시의 대표 축제는 물론 내년에 열리는 세계관악컨퍼런스를 홍보해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 공식 캐릭터인 그리니 크리니를 활용해 광주의 다양한 모습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홍보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시정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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