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공격수 홀란의 노르웨이 꺾고 유로 본선행 확정
노르웨이, 플레이오프 노려야
스코틀랜드·튀르키예, 본선행
![[오슬로(노르웨이)=AP/뉴시스]노르웨이 국가대표 공격수 엘링 홀란](https://img1.newsis.com/2023/10/16/NISI20231016_0000578006_web.jpg?rnd=20231016090408)
[오슬로(노르웨이)=AP/뉴시스]노르웨이 국가대표 공격수 엘링 홀란
스페인은 16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의 울레발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르웨이와의 유로2024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가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5승(1패 승점 15)째를 거둔 스페인은 조 1위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 본선에 진출한다.
유로는 총 10개조로 나뉘어 예선을 치르는데 각 조 1위와 2위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스페인은 이날 승리로 한 경기만 남겨둔 3위 노르웨이(승점 10)와 승점 차를 5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소속 간판 공격수 엘링 홀란이 버틴 노르웨이는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을 기대해야 한다.
같은 조의 스코틀랜드(승점 15) 역시 본선행을 확정했다.
스페인은 0-0으로 팽팽한 후반 4분 가비의 선제골을 마지막까지 잘 지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홀란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 사냥에 실패했다.
한편, D조에선 튀르키예가 라트비아를 4-0으로 누르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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