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서 감정조절·스트레스 관리 배운다…'마음챙김 교육' 추진
초1부터 고3까지 전학년 대상 정신건강 교육 제공
긍정적 태도·감정조절 능력 함양시키는 것이 목표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ppkjm@newsis.com](https://img1.newsis.com/2019/09/03/NISI20190903_0015556067_web.jpg?rnd=20190903151123)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2019.09.03. [email protected]
7일 교육부에 따르면 교육부는 '마음챙김 교육' 도입 방안을 추진한다.
마음챙김 교육은 학교에서 학생들의 감정·충동 조절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학생들 스스로 긍정적인 태도와 감정 조절, 대인관계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전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이 제공된다.
이를 위해 학생 마음건강 교육을 전담하는 조직을 교육부 내에 신설하고 근거법률인 '학생 마음건강 및 사회·정서능력 교육·지원에 관한 법률(가칭)' 제정을 추진한다.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조기에 들여다볼 수 있는 '위기학생 선별 검사 도구'를 개발하고 기존의 학생 정서 행동 특성 검사도 내년 보완할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마음건강 전문기관과 연계해 진료비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인터넷에서 아이들이 자살 유발 정보 등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유해 정보를 분별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도 제공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지난 5일 열린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에서 정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신건강 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교육부는 그 일환으로 학생 마음건강 지원 계획을 추진하기로 하고 주요 내용에 대해 시도교육청에도 안내했다.
교육부는 그 밖에도 스포츠·동아리 활동과 연계한 학생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지원책을 다양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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