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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대동마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등록 2024.07.03 15:33:10수정 2024.07.04 13: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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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창녕군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25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유어면 대동마을이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포함한 총 1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빠른 경제성장 속에서 소외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주거, 안전, 위생 등의 기본 생활 조건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2025년부터 4년 동안 유어면 대동마을의 하수도 및 재래식 화장실 정비, 노후주택 정비, 마을환경 개선에 모두 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이번 공모 선정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선정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검토와 주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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