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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농구대표팀 레너드, 부상으로 파리올림픽 출전 무산

등록 2024.07.11 08: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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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선수로 데릭 화이트 발탁

[라스베가스=AP/뉴시스]NBA 커와이 레너드. 2024.03.27.

[라스베가스=AP/뉴시스]NBA 커와이 레너드. 2024.03.27.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농구대표팀의 커와이 레너드(LA 클리퍼스)가 부상으로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미국농구협회는 11일(한국시간) 레너드가 부상으로 낙마하고 데릭 화이트(보스턴 셀틱스)가 대체 발탁됐다고 밝혔다.

생애 처음 올림픽 출전을 앞뒀던 레너드는 부상으로 무산됐다.

레너드는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시즌 막판에도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바 있다.

레너드 대신 파리올림픽에 가게 된 화이트는 2023~2024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 멤버다.

최근에는 1억2600만 달러(약 1744억원)에 보스턴과 재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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