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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쩜삼, 안심환급 캠페인 실시…"모든 과정 끝까지 책임"

등록 2024.08.05 10: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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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3개월 후에도 소식 없으면 고객센터 확인해야

[서울=뉴시스]삼쩜삼, 안심 환급 캠페인 실시.(사진=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삼쩜삼, 안심 환급 캠페인 실시.(사진=자비스앤빌런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세무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5월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및 기한후신고를 진행한 고객 대상 '안심 환급 캠페인'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 분인 2023년 환급금은 환급 절차가 마무리 됐으나 기한후신고로 분류되는 2018~2022년 신고 분은 국세청의 지급 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 환급 일정은 최대 3개월까지 걸릴 수 있다.

삼쩜삼은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앱을 통해 환급 정보를 지속 제공한다. 환급 신고 일자와 신고 대상 연도는 삼쩜삼 앱에 있는 신고 내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환급금 지급 방법, 예상 소요 일자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환급 신청일로부터 3개월이 지나도 환급 소식이 없다면 삼쩜삼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건들에 대해 고객 동의를 받아 신고 현황을 안내한다.

실제 환급액이 신고 금액보다 적을 경우, 차액에 비례해 이용료를 환불한다. 삼쩜삼은 고객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이용료·환불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범섭 자비스앤빌런즈 대표는 “고객 분들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환급 전 과정을 책임짐으로써 고객 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삼쩜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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