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일주일 간 '가을 와인장터-와규 위크' 동시 진행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마트는 1년에 두 번 열리는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를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가을 와인장터의 주제는 '연말 파티 준비'다. 연말 모임에 빠질 수 없는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과 여러 명이 즐기기 좋은 매그넘 와인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표 와인으로는 프리미엄급 샴페인인 ‘떼땅져 리저브 브뤼(750㎖ ,프랑스)’와 ‘앙드레 끌루에 샹파뉴 초키(750㎖, 프랑스)’를 각 행사가 5만9800원, 6만9800원에 판매한다.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지만 가격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제안한다.
‘상파뉴 샤를르 드 까자노브 브륏(750㎖, 프랑스)’, ‘도멘 생 미셸 브뤼 NV(750㎖, 미국)’, ‘보히가스 리제르바 까바 브륏(750㎖, 스페인)’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20% 할인한 각 행사가 2만9600원, 1만9840원, 1만3920원에 준비했다.
또, 단체 모임을 위해 가성비를 내세운 'G7 매그넘 3종'은 1.5L의 대용량 와인으로 각 행사가 999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와인장터와 같은 기간인 18일부터 24일까지 역대 최대 물량의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위크’도 진행한다. 와규 전 품목 가격할인에 더해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3만원당 3000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번 와규 위크는 와인과 어울리는 스테이크용 구이류를 역대 최대 물량인 120톤을 준비했다. 특히, 1주일 행사임에도 ‘호주산 냉장 달링다운 와규 윗등심살’은 60톤을 확보했으며, 100g당 368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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