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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짠돌이' 김종국…대통령 표창 받았다

등록 2024.10.30 09:02:26수정 2024.10.30 1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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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김종국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2024.10.29.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가수 김종국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2024.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화연 인턴 기자 = 연예계 대표 '짠돌이'로 통하는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저축의 중요성을 알린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제9회 금융의 날'을 맞아 191개 단체 및 개인에게 금융 발전 유공 포상을 수여했다.

김종국은 철저한 저축 실천과 재무관리를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함은 물론, 대중에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 금융 지식을 전파한 공로로 저축·투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종국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4년 전 집들이할 때 받은 휴지를 아직도 쓰고 있다", "인터넷 쇼핑을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는 등의 근검절약 습관을 공개해 ‘국민 짠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MBC '짠남자'에서 '흥청이' '망청이' 스타들을 참교육하는 등 투철한 절약 정신을 보여주고 있으며, 폭염이 이어졌던 올해 여름 "거실에 에어컨을 틀어본 적이 없다"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외에도 2PM 출신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국무총리표창을, 연기자 채수빈이 금융위원장표창을 받았다. 

한편,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금융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저축의 의미가 투자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한푼 두푼 여유자금을 모아 자산을 형성한다는 의미의 저축은 여전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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