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한국항공우주는 1243억원 규모의 KF-21 최초양산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사업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27년 12월3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