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여성 암 경험자 회복 지원 이어간다

[서울=뉴시스]여성 암경험자와 보호자들이 14일 서울 강남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우먼 힐링 라이프' 힐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2024.12.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암경험자와 보호자의 디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회복을 돕는 여성 웰니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우먼 힐링 라이프'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멘탈: 여성 암경험자의 불안 다스리기'를 개최했다. 디스트레스(Distress)는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불편하고 괴로운 스트레스를 의미한다. 암환자의 경우 불면, 불안, 우울 등이 흔한 디스트레스다.

우먼 힐링 라이프는 여성 건강·웰니스, 사회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한화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암 경험자의 몸·마음·커리어를 아우르는 치유와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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