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오늘 새 페이즈 엽니다…메탈 '오디세이'
![[서울=뉴시스] YB. (사진 = 디컴퍼니 제공) 2025.02.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6/NISI20250226_0001779225_web.jpg?rnd=20250226170612)
[서울=뉴시스] YB. (사진 = 디컴퍼니 제공) 2025.02.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YB는 올해 결성 30주년을 기념해 모던 메탈, 하이브리드 메탈 장르로의 전환을 알렸다. 험난한 경험 속에서 자아를 찾아 나가는 성장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했다.
그간 '흰수염고래', '나는 나비', '사랑했나봐' 등 대중적이고 편안한 록 스타일로 인기를 누려온 YB는 이번 앨범에서 국내외 최고 메탈 전문가들과 협업해 실험과 도전에 나섰다.
새 앨범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타이틀곡 '오키드(Orchid)'는 내적 갈등의 심화와 변화를 예고한다. 죽음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 태어나고자 하는 갈망을 서정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약 7분에 달하는 다소 긴 러닝타임을 긴장감있게 이끌어나간다.
특히 메탈 음악을 듣고 버티며 희소성 암 '위말트 림프종' 완치 판정을 받은 윤도현은 그로울링, 스크리밍 등의 메탈 음악 고유의 창법을 구사했다.
메탈 음악다운 7현 기타의 속주를 보여준 허준의 기타, 본연의 색과 메탈의 조화를 이룬 박태희의 베이스, 정교하고 정확한 더블 베이스 김진원의 드러밍과 콤비네이션 그리고 섬세한 심벌 터치도 물론 특기해야 한다.
앞서 YB는 대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엑디즈)가 협업한 선공개 싱글 '리벨리언(Rebellion)(feat.Xdinary Heroes)'으로 억압과 속박을 끊고 자유를 쟁취하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변화를 짐작케 했다.
이번 앨범엔 또한 '보이어리스트(Voyeurist)', 넷플릭스 오리지널 '최강럭비' OST '앤드 앤드 엔드(End And End)' 등 여섯 트랙이 실렸다. 특히 '스톰봄(StormBorn)'은 윤도현이 자랑하고 싶을 정도의 가사가 나와 사운드가 세련되지 못할 수 있다는 판단에도 앨범에 담았다.
YB는 "새로운 항해를 시작하는 마음이다. YB의 새로운 음악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생각에 몹시 설렌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롤링홀은 올해 결성 30주년을 맞은 YB가 초창기 공연한 곳이다. YB의 새로운 페이즈(Phase)을 여는 클럽 공연 'YB : 메탈로직(Metalogic)'(3월 1~2일)도 이곳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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