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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투자證 "글로벌텍스프리,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목표가↑"

등록 2025.03.04 08: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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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DS투자증권은 4일 글로벌텍스프리에 대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 조정해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9% 증가한 1297억원, 영업이익은 47% 오른 218억원을 기록했다.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텍스리펀드 사업 부문 별도 매출액은 1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50%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연간 당기순이익도 54억원으로 코로나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 비수기와 12월 계엄령으로 외국인 인바운드가 일시적으로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미용과 성형 시장의 외국인 소비액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국내 피부과의 지난해 12월 소비액은 7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69% 성장했고, 성형외과 소비액은 349억원으로 5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전체 환급 매출에서 올리브영 비중은 20~25%, 피부과·성형외과 비중은 17~20%"라며 "올리브영의 지난해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해 기대치를 상회했고, 올해도 10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피부미용·성형 소비액 증가와 지속되는 올리브영의 외국인 매출 성장률만으로도 글로벌텍스프리의 올해 매출과 영업익은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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