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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동생' 트로트 가수 김다현, 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

등록 2025.03.19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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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 교육 중요성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 참여

[서울=뉴시스] 가수 김다현. (사진=현컴퍼니 제공) 2023.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김다현. (사진=현컴퍼니 제공) 2023.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행정안전부 소속 국가재난안전교육원은 트로트 가수 김다현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9일 밝혔다.

김다현은 친근한 이미지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국민 여동생' 트로트 가수로, 앞으로 국가재난안전교육원 홍보대사로서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은 "국민 여러분께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상황에서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행동 요령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영훈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은 "김다현 양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가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교육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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