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시설공단, 세계 물의 날 동천강변 환경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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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세계 물의 날(3월22일)을 맞아 동천강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했다고 21일 밝혔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UN)이 물 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의 필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1993년 제정한 기념일이다.

공단 직원들은 강변 산책로와 하천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 배달 공연·전시팀 모집

(재)울산문화관광재단은 2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 배달’ 공모에 선정돼 한 해 동안 중구 우정혁신도시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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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재단은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지역 예술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 공연팀은 20개 팀 내외를, 전시 운영팀은 2개 팀을 뽑는다. 문의는 울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예술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울산TP,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지원사업 성과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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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21일 2024년도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지원 및 기술지도(장비활용, 애로기술컨설팅) 성과 등을 공유하고 에너지산업 생태계 활성화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울산병무청, 울산지역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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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병무청(청장 직무대리 신소연)은 울산지역 250여 기관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1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규정 등을 교육했다.

사회복무요원 제도는 공익목적 수행에 필요한 사회서비스 업무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부산·울산지역의 경우 3900여 명이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 등 분야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병무청은 이들에 대한 효율적 복무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2회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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