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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업체, 4월에 17.7만개 일자리 늘여…실업률 4.2% 유지(2보)

등록 2025.05.02 21:36:45수정 2025.05.02 2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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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정부기관 포함 비농업 부문 사업체들이 4월 한 달 동안 17만 7000개의 일자리를 늘였다고 2일 미 노동부가 발표했다.

시장이 예상하던 13만 여 개를 많이 웃도는 호성적이다. 그러나 2월과 3월의 일자리 순증치를 1만 5000개 및 4만 3000개 씩 하향 수정한 것이여서 3개월 간 순증 규모는 시장 예상치 범위라고 할 수 있다.

한편 별도 가계조사를 통한 실업률은 4.2%로 변동이 없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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