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출시
'베스트 셀렉션' 트림 신설
다양한 안전사양 기본 적용
기존 트림도 상품성 보강
EV 모델은 정숙성 강화
![[서울=뉴시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2/NISI20250502_0001833375_web.jpg?rnd=20250502090358)
[서울=뉴시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사진=기아) 2025.05.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형 니로에 새로 추가된 베스트 셀렉션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주요 안전사양과 고급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해,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전진 출차)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등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내비게이션 선택 시에는 도로 정보를 반영해 속도를 자동 조절하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기능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이 함께 적용돼 장거리 운전 시 편의성이 높아진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전·후면 LED 턴시그널 ▲LED 후진등이 기본 적용돼 고급스러운 외관을 완성했다.
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상품성을 강화했다. 엔트리 트림인 트렌디에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 ▲신규 전자식 룸미러가 기본 적용됐다.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는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새롭게 장착해 정숙성을 높였다.
EV 모델 역시 개선됐다.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가 추가됐으며, 엔트리 트림인 에어부터 실내·외 V2L 기능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선택 사양인 컴포트 옵션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이 포함돼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제공하며, EV 모델에서는 이 옵션 선택 시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도 함께 제공돼 정숙성이 더욱 강화된다.
2025년형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 ▲트렌디 2787만원 ▲프레스티지 3098만원 ▲베스트 셀렉션 3206만원 ▲시그니처 3497만원이다. EV는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으로 책정됐다.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반영할 경우, 서울 기준으로는 니로 EV 에어 트림을 4천만 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 관계자는 "베스트 셀렉션은 안전과 디자인 요소를 고루 갖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며 "신규 트림과 기존 트림의 상품성 강화로 친환경 SUV 시장에서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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