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안 잠긴 차들만 골라 금품 훔친 30대 구속송치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03/NISI20250103_0001742431_web.jpg?rnd=2025010310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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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청주청원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청주, 천안 등 전국 각지에서 60여 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들만 골라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동종 범죄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서 "훔친 돈을 유흥과 빚을 갚는 데 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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